[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윤소식 대전경찰청장이 23일 유성경찰서 형사과를 방문해 방화 피의자를 사건 발생 즉시 체포한 경찰관을 포상했다.
이날 표창을 받은 오동근 경장은 지난 19일 새벽 대전 유성구 소재 주차장에 주차된 자신의 차량과 식당에 연쇄적으로 불을 지른 피의자를 CCTV와 목격자 탐문을 통해 긴급체포·구속했다.
윤소식 대전경찰청장이 23일 유성경찰서 형사과를 방문해 자신의 차량과 식당에 불을 지른 피의자를 사건 발생 즉시 체포한 경찰관을 포상했다. [사진=대전경찰청] 2022.03.23 jongwon3454@newspim.com |
윤소식 청장은 "시민 안전을 위해 신속히 수사해 고맙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과 헌신하는 대전경찰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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