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대전·세종·충남

손희역 대전시의원, 재선 도전 "30대 패기로 온몸 바치겠다"

기사등록 : 2022-03-28 17:56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손희역 대전시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재선 광역의원에 도전한다.

28일 손희역 시의원은 대전선관위를 찾아 대덕1선거구(오정, 대화 법동) 대전시의원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손희역 대전시의원. [사진=손희역 시의원] 2022.03.28 nn0416@newspim.com

30대 초선으로 대전시의회에 첫 발을 내딛은 손 시의원은 후반기 의회에서 복지환경위원장을 맡은 바 있다.

손 시의원은 "시의원 임기 개시 직후 지역의 오랜 숙원인 법동 은행나무 악취 문제를 해결하고 오정동 분뇨처리장 이전 등 지역민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어 "대덕은 저와 가족 등이 뿌리를 내리고 살아왔고 살아갈 소중한 삶의 터전"이라며 "젊은 패기와 청년의 겸손함으로 지역발전에 온 몸을 바쳐 일하겠다. 재선에 성공해 더 큰 일로 구민 은혜에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nn0416@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