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은지 기자 =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선거 예비후보 선거대책위가 오는 31일 오후 2시 캠프 개소식을 연다.
캠프 명칭은 유 예비후보의 이름과 같으면서 시장직을 다시 탈환한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정복캠프'로 정했다.
[서울=뉴스핌] 인천시 미추홀구 경인로에 마련된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선거 예비후보 사무실 [사진=정복캠프] 김은지 기자 2022.03.29 kimej@newspim.com |
캐치프레이즈는 '돌아온 유정복, 다시온 희망!'이다. 유 예비후보가 다시 시장이 돼 300만 인천 시민에게 희망을 안겨 준단 뜻을 함축하고 있다.
행사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나경원 전 원내대표 등 중앙당 전‧현직 고위 간부들의 영상축하 메시지, 각계각층 시민의 유 예비후보 축하 또는 바라는 영상 메시지, 예비후보 인사말, 구호 제창 등으로 이뤄진다.
캠프는 석바위 사거리인 인천시 미추홀구 경인로 442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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