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민 기자 = 카카오게임즈는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개발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을 대만, 홍콩, 마카오 등 중화권 지역에 정식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 '오딘: 신반(奥丁: 神叛)' 이벤트 이미지 [사진=카카오게임즈]

오딘의 대만 정식 서비스명은 '오딘: 신반(奥丁: 神叛)'이다. 현지 이용자들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및 오딘 PC 홈페이지에서 게임을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다. 총 27개 서버에서 제공하며 국내 버전과 마찬가지로 각 플랫폼 간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카카오게임즈는 대만 현지 이용자들은 위해 사전예약 보상으로 '운표 탈 것'과 출석 1일차 보상으로 '월아웅(月牙熊) 펫'도 함께 증정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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