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 롯데카드는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의 디지털 혜택을 담은 '케이뱅크 롯데카드'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이 카드는 케이뱅크 결제 계좌를 기반으로 하며 디지털에 익숙한 고객에게 초점을 맞췄다. 페이, 배달·마켓, 스트리밍, 스타벅스, 대중교통 등 생활 분야 가맹점에서 최대 50%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롯데카드] 2022.04.11 204mkh@newspim.com |
전체 캐시백 한도는 월 최대 1만원이며 한도 초과 시에도 0.5%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케이뱅크 롯데카드는 케이뱅크 앱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디지털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고객을 위한 혜택에 집중한 카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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