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유리 기자 = 현대해상은 대고객 인터넷 채널을 통합 재구축해 대표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새롭게 오픈하였다고 19일 밝혔다.
대표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은 신규 서비스 및 인증방식을 추가했다.
현대해상은 대고객 인터넷 채널을 통합 재구축해 대표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새롭게 오픈하였다고 19일 밝혔다. [사진=현대해상] 최유리 기자 = 2022.04.19 yrchoi@newspim.com |
특히 모바일 서비스를 홈페이지와 동일한 수준으로 강화했다. 모바일에서도 고객 스스로 장기보험 계약자 및 수익자 변경 업무처리가 가능하고 자동차보험 담보와 특약도 추가 가입할 수 있다. 일반보험의 단체상해보험, 재물보험, 배상책임보험의 보험금 청구도 가능하도록 했다.
보험업계 최초로 도입한 간편인증서는 로그인부터 본인확인, 전자서명까지 인증서 하나로 사용이 가능하다. 6자리 비밀번호, 패턴, 지문, 페이스 아이디(FACE-ID) 중에 선택할 수 있도록 인증방식을 다양화했다.
이 밖에도 편리한 증명서 발급을 위한 기능을 확대(스마트 발급센터)했고 고령층 고객을 배려한 모바일 큰 글씨 서비스, 한 눈에 보는 마이페이지, 내 보험 컨디션 체크(보장분석) 등 기존 서비스를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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