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시와 바르게살기운동 대전시협의회는 어버이날을 맞아 4일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2022년 효자·효부 표창 및 장학금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 29회째 진행된 시상식에는 강창선 바르게살기 대전시협의회장을 비롯해 지용환 자치분권국장과 황현태 교육국장 등이 참석해 수상자 37명에게 표장장 및 장학금을 전달했다.
대전시와 바르게살기운동 대전시협의회는 어버이날을 맞아 4일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2022년 효자·효부 표창과 장학금 시상식을 가졌다. [사진=대전시] 2022.05.04 jongwon3454@newspim.com |
효자·효부 수상자는 시민단체 및 각 학교장 등의 추천과 서류심사를 거쳐 선발됐으며 최종 효자·효부 25명, 효행학생 4명, 효 장학생 8명이 표창받았다.
강창선 바르게살기운동 대전시협의회장은 "효를 통해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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