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허태정 후보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소속 대전시장 후보자들은 '대전시당 지방선거 출마 후보자 전체회의'에서 지방선거에 원팀으로 승리를 이루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9일 오전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온통행복캠프에서 열린 전체회의는 총괄 선거대책본부장인 박영순 시당 위원장의 모두발언부터 열기가 뜨거웠다.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9일 오전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온통행복캠프에서 열린 전체회의는 총괄 선거대책본부장인 박영순 시당 위원장의 모두발언부터 열기가 뜨거웠다. 2022.05.09 jongwon3454@newspim.com

박영순 위원장은 "원팀으로 똘똘 뭉쳐 선거를 치러야 승리할 수 있다"며 "상대 후보 일부는 부적격자가 있어 시정과 구정을 맡길 수 없는 사람들이기에 시민이 표로 심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허태정 후보는 "대전시 발전과 민주당의 지역사회 지지기반 확보를 위해 이번 6·1지방선거를 박영순 선대본부장을 비롯한 5개 구청장 후보 및 시·구의원 후보들과 함께 필승으로 이끌겠다"며 "대전시 발전과 더불어민주당의 확고한 지지기반 확보를 위해 앞서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에 5개 구청장 후보들도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와 함께 6·1 지방선거에 반드시 승리할 것을 다짐하며 필승의 각오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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