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주말효과가 끝나고 급증했던 대전시 확진자 수가 연일 10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대전시는 1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전일 대비 116명 감소해 143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주말효과로 700명대로 감소했던 확진자 수는 9일 1500명대까지 급증 후 10일 1400명대를 기록했다.
[서울=뉴스핌] 황준선 기자 =코로나19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토요일 기준 13주만에 가장 적은 3만9600명 발생한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월드컵공원 평화광장 임시선별검사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2.05.07 hwang@newspim.com |
누적확진자는 49만 5138명째로 시 인구의 34.3%가 코로나19에 한 번 이상 감염됐다.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집계된 주간 평균 확진자 수는 1293명으로 지난주(1512명) 대비 219명이 감소한 수치를 보였다.
대전시 4차 접종자는 8만 2319명(5.7%)로 전일보다 0.2%p 증가했다.
한편 11일 0시 기준 사망자는 집계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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