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은 대전역에 위치한 시민건강증진실을 대면방식으로 전환해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작년 12월부터 비대면으로 운영됐던 시민건강증진실은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및 포스트 오미크론 방침에 따라 대면운영으로 전환됐다.
충남대학교 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은 대전역에 위치한 시민건강증진실을 대면방식으로 전환해 운영한다. [사진=충남대병원] 2022.05.11 jongwon3454@newspim.com |
시민건강증진실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까지 무료로 운영되며 혈압, 혈당, 인바디 등 기초검사와 검강상담 및 예방 교육 등 다양한 건강서비스를 제공한다.
나기량 공공보건의료사업단장은 "대전역 시민건강증진실 대면운영을 통해 만성질환자와 지역주민들의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해 일상회복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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