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 세대융합 효문화발전위원회'와 '대전의 문화를 만드는 청년들' 등 지역 내에서 활동하는 세대별 단체들이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를 지지했다.
세대융합 효문화 대전발전위원회 기용순 위원장과 회원 30여명과 대전의 문화를 만드는 청년들 모임회원 20여명은 14일 오전 서구 둔산동 온통행복캠프에서 "청년과 어르신을 세세하게 챙기는 진정성 있는 후보는 허태정 후보 뿐"이라며 지지를 선언했다.
세대융합 효문화 대전발전위원회 기용순 위원장과 회원 30여명, 대전의 문화를 만드는 청년들 모임회원 20여명은 14일 오전 서구 둔산동 온통행복캠프에서 "청년과 어르신을 세세하게 챙기는 진정성 있는 후보는 허태정 후보 뿐"이라며 지지를 선언했다. [사진=허태정 후보 선거사무소] 2022.05.14 gyun507@newspim.com |
기용순 위원장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그간 효문화 활동을 통해서 본 허태정 후보는 어르신과 청년을 직접 만나 소통하려는 노력을 보였고 실제 본인도 장인·장모를 모시며 효를 실천하고 있는 시장"이라며 "오늘 이 자리를 함께한 '대전의 문화를 만드는 청년들'과 함께 후세에 자랑스러운 효 메카 도시 대전이 될 수 있도록 청년과 어르신 정책을 촘촘하고 소외 없이 제시한 허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허태정 후보는 "저를 지지하고 성원해주기 위해 이 자리에 모여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며 "그동안 없었던 재선 시장이 돼 대전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기 위해 반드시 6월 1일 선거에서 승리하겠다"고 답했다.
세대융합 효문화 대전발전 위원회는 400여 위원들이 효인성교육과 효 메카도시 대전을 위해서 운동하고 있는 단체다. 대전의 문화를 만드는 청년들은 미디어·영상·예술문화의 발전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청년 직업인 50여명의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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