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2-05-23 19:08
[서울=뉴스핌] 김종원 국방안보전문기자 = 이종섭 국방부장관은 23일 "안전한 병영환경 조성과 장병 복지여건 개선을 통해 사기가 높은 군을 육성하고 장병들의 병역이행이 존중받는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장관은 이날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 현장을 찾아 병영식당에서 훈련병들과 함께 식사를 하면서 훈련병들을 살갑게 격려했다.
이 장관은 신병교육 현장을 점검하고 국가의 부름을 받고 군에 와서 헌신하고 있는 훈련병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이 장관은 병영생활관을 꼼꼼히 살펴본 후 훈련소장을 비롯한 기간장병과 교관, 조교 요원들을 격려했다.
이 장관은 "과거 군의 잘못된 관행이나 악·폐습을 없애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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