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설관리공단 기성종합복지관이 25일 대전시 최초로 '생존교육 교육기관 안전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생존수영 교육기관 안전인증은 한국생존수영협회 전문가가 수영장의 안전성, 교육 적합성, 안전용품 구비여부, 수질검사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인증하는 제도다.
대전시설관리공단 기성종합복지관이 25일 대전시 최초로 '생존교육 교육기관 안전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사진=대전시설관리공단] 2022.05.25 gyun507@newspim.com |
생존수영은 수중 안전사고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의무 교육인 만큼 기성초등학교 등 서구 내 학교와 연계해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생존수영 교육기관 안전인증 획득을 통해 안전한 시설로 인정받은 만큼 시민들께 더욱 체계적인 교육기회와 안전한 시설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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