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 한 초등학교가 식빵을 이용해 손씻기 중요성을 아이들에게 알리는 감염병 예방교육을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새뜸초등학교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식빵을 각기 다른 상황에서 손을 만진 후 부패과정을 학생들이 눈으로 직접 확인하면서 손씻기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는 내용이다. 이번 실험을 진행한 새뜸초 보건교사는 "손씻기가 귀찮아 물로만 대충 씻는 학생들이 많은데 비누를 이용한 손씻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기 위해 실험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사진은 식빵 실험 결과를 확인하고 있는 학생들 모습. [사진=세종시교육청] goongeen@newspim.com
세종시의원 20명 중 국민의힘 7명 당선...여성의원은 8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