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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컨설팅업체 고용해 직원들 소셜미디어 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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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뉴스핌]김나래 특파원=테슬라가 광고컨설팅 업체를 고용해 직원들의 소셜미디어를 감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3일(현지시간) CNBC는 관련 청구서와 기타 서류 입수를 통해 테슬라가 2017년과 2018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프리몬트 공장 직원들의 노동조합 결성 추진 등 일부 직원들의 소셜미디어를 감시했다고 보도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사진=블룸버그]

특히, 테슬라는 직원 감시를 위해 MWW PR이라는 광고컨설팅업체를 고용했다. 이 업체는 테슬라 직원들의 페이스북 그룹, 또 그 외 소셜미디어들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CNBC는 MWW PR은 테슬라의 불공정한 노동관행에 대한 비판, 성희롱 소송에 관한 논의 등에 대해 감시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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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머스크는 '언론자유'를 외치며 소셜미디어 트위터 인수를 진행 중인 상황에서 이같은 소식이 전해져 비판 여론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ticktock032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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