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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시황] 비트코인, '가상화폐 한파' 경고 속 30K 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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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비트코인 가격이 얼어붙은 투자심리 속에 여전히 3만달러를 밑돌고 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한국시간 6월 6일 오전 8시 30분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보다는 0.64% 오른 2만9942.54달에 거래되고 있으나 여전히 3만달러를 뚫고 오르지 못하고 있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은 0.75% 오른 1806.85달러를 기록 중인 반면, 바이낸스코인은 0.65%가밀리고 있다. 이밖에 리플(1%↑), 솔라나(0.82%↑) 등 알트코인 전반은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사진 신화사 = 뉴스핌 특약]

지난 주말 가상화폐 시장에 겨울이 왔다는 경고음이 고조되면서 투자자들은 선뜻 매수에 나서지 못하는 모습이다.

가상화폐 큰손으로 알려진 윙클보스 쌍둥이 형제는 지난주 블로그 게시물을 통해 "암호화폐 겨울이 다가오고 있다"며 "(암호화폐거래소) 제미니의 직원 10%를 감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미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 역시 당분간 고용 규모를 동결하고, 다수의 인력 채용 계획도 백지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2026년 07월 10일
나스닥 ▲ 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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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존스 ▲ 0.28%
52637
S&P 500 ▲ 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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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가상화폐 트레이더이자 분석가로 10만명 이상의 트위터 팔로워를 보유한 저스틴 베넷은 비트코인이 올해 저점인 26910달러까지 추락할 위기라고 경고해 눈길을 끌었다.

베넷은 비트코인 4시간 봉 캔들 종가기준이 5월 추세선인 2만9700달러를 밑돌자 "강세론자들의 다음 저지선은 2만8600달러로, 이 밑으로 떨어지면 (2만5000달러선까지 밀렸던) 5월 저점까지 빠르게 후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어 비트코인의 현 가격 흐름이 2021년 6월 흐름과 유사하다면서, 당시에도 비트코인 가격이 저점을 휩쓴 뒤 회복됐다고 강조했다.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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