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이 지방선거 후 처음 열린 7일 월례회의에서 대전환으로 나가기 위한 '교육개척자' 정신을 강조했다.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이 7일 열린 웰례회의에서 인사하는 모습.[사진=세종시교육청] 2022.06.07 goongeen@newspim.com |
본청 전직원이 참석한 이날 월례회의에서 최 교육감은 "미래는 네비게이션만 따라가면 되는 길이 아니다"며 "우리 아이들이 당당하게 미래를 맞이할 수 있도록 교육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주어진 4년을 3선 마무리가 아닌 새로운 10년의 초석을 다지는 각오로 일하겠다"며 "세종교육 출범 10년을 계기로 모든 것을 다시 보고 새롭게 시작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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