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 서구는 오는 10일 서람이자치대학 강연자로 MC 조영구를 초청해 '백세인생, 즐겁게 사는 방법'을 주제로 네 번째 강의를 펼친다고 7일 밝혔다.
조영구 강사는 '한밤의 TV연예'에서 19년 동안 활약한 리포터이자 트로트 음반을 낸 가수다.
대전 서구는 오는 10일 서람이자치대학 강연자로 MC 조영구를 초청해 '백세인생, 즐겁게 사는 방법'을 주제로 네 번째 강의를 펼친다. 사진은 지난 3일 이재용 아나운서가 강의를 진행한 모습. [사진=대전 서구] 2022.06.07 jongwon3454@newspim.com |
조영구 강사는 이번 강의에서 즐겁게 살며 행복을 만드는 습관 12가지 원칙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 또 강의는 서구청 구봉산홀과 유튜브 '대전서구' 채널에서 대면·비대면 동시 운영된다.
아울러 서구는 총 10회 강연 중 6회 이상 참석자에게는 종강시 수료증을 수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서구는 지난 3일 이재용 아나운서를 초청해 '풍요로운 삶을 위한 소통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주제로 세 번째 서람이자치대학을 진행했다.
jongwon34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