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매일유업의 치즈 전문 브랜드 상하치즈는 국내 최대 단백질 함량을 자랑하는 '지방을 낮춘 고단백치즈'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지방을 낮춘 고단백치즈'. [사진=매일유업] |
신제품은 일반 슬라이스 치즈 대비 단백질 함량은 40% 높이고 지방 함량은 30% 낮췄다.
여기에 면역 기능에 도움을 주는 아연을 장당 1.5㎎ 추가했다. 또 소화 흡수율이 높은 우유 단백질만 100% 사용했다.
매일유업 상하치즈 관계자는 "단백질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최근 트렌드에 따라 국내 최대 단백질 함량의 슬라이스 치즈를 개발했다"며 "양질의 단백질 섭취는 근육 건강과 삶의 질 개선 모두에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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