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 동구는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지역 내 거주자를 대상으로 '마을교육활동가 양성교육'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동구 행복이음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이번 교육은 4회에 걸쳐 마을교육전문가를 양성해 마을교육공동체 구축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대전 동구는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마을교육활동가 양성교육'을 운영한다. [자료=대전 동구] 2022.06.13 jongwon3454@newspim.com |
주요 교육 내용은 ▲혁신교육지구와 마을에 대한 이해 ▲마을교육활동가의 역할과 역량 ▲직접 교육활동이 가능한 마을교육공동체로의 전환을 위한 컨설팅 제공 등으로 마련됐다.
교육 수료자는 마을교육 운영 및 관련 컨설팅을 지원 받게 된다.
한편 마을교육활동가 양성 교육 신청은 오는 22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되며 인터넷과 이메일 또는 동구청 평생학습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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