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째 200명대를 기록했다.
대전시는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전일보다 1명 늘어난 205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지난 5월 3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2.05.30 mironj19@newspim.com |
누적확진자 수는 51만5752명째로 시 인구의 35.7%가 코로나19에 한 번 이상 감염됐다.
구별 확진자 수를 살펴보면 유성구에서 97명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고 서구 62명, 중구 23명, 대덕구 12명, 동구 11명으로 뒤를 이었다.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주간 평균 확진자 수는 159명으로 지난주(234명) 대비 32% 감소했다.
한편 이날 대전 거주 확진자 중 사망자는 집계되지 않았다.
jongwon34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