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매일유업은 대용량 커피 브랜드 바리스타룰스 그란데의 신규 광고를 온에어했다고 1일 밝혔다.
바리스타룰스 그란데는 475ml 대용량 RTD(Ready to Drink) 커피 브랜드다. 최고 등급 싱글오리진 원두만 엄선해 사용, 각 산지 고유의 개성적인 향미를 극대화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사진= 매일유업] |
매일유업이 1일 공개한 바리스타룰스 그란데 광고 영상은 '원더풀'과 발음이 유사한 '원두full'이라는 조어를 활용해 페트 커피도 바리스타룰스로 맛있게 즐기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지난해에 이어 배우 전석호, 윤정욱이 함께 출연해 직장생활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유머러스하게 풀어냈다. 특히 배우 전석호는 바리스타룰스의 원더풀한 커피향에 심취해 환상의 세계를 여행하는 능청스러운 연기로 보는 재미를 더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새로운 광고 영상은 많은 직장인에게 공감과 웃음을 자아낼 유머러스한 내용으로 제작했다"며 "바리스타룰스 그란데가 많은 분들의 일상 속 활력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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