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강력한 긴축 기조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5월 공장재 수주 실적은 큰 폭으로 증가했다.
미 상무부는 5일(현지시간) 5월 공장재 수주 실적이 전월 대비 1.6% 증가한 5천434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로이터 통신의 전문가 예상치 0.5% 증가를 크게 상회한 것이다.
지난 4월의 공장재 수주는 5천350억 달러를 기록, 전달에 비해 0.7% 증가한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포드 시카고 조립공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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