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는 14일 동구 산내초등학교에서 대전시교육청, 동구교육지원청, 동구청, 산내초등학교 등과 합동으로 식중독 발생을 대비한 현장 대응 모의 훈련을 했다.
훈련은 식중독 의심 환자 발생, 식중독 인지 및 신고, 관계 기관 출동, 감염·위생 부서 역학 조사, 사후 조치 및 대책 협의회 개최 등으로 진행됐다.
대전시는 14일 동구 산내초등학교에서 대전시교육청, 동구교육지원청, 동구청, 산내초등학교 등과 합동으로 식중독 발생을 대비한 현장 대응 모의 훈련을 했다. [사진=대전시] 2022.07.14 gyun507@newspim.com |
조은숙 대전시 식의약안전과장은 "실제 식중독이 발생했을 때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실제 상황을 가정해 훈련을 한다"며 "앞으로 사전점검과 교육ㆍ홍보를 통해 식중독 예방활동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