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CJ프레시웨이는 케어푸드 간편식 세트 '소담한상'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소담한상은 CJ프레시웨이의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헬씨누리'가 개발한 케어푸드를 다양하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구성한 맞춤형 건강식 세트다.
[사진= CJ프레시웨이] |
소담한상은 필요한 영양분과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튼튼한상(칼슘)', '고기한상(단백질)', 총 2종으로 출시됐다. 한 세트당 부드러운 식감의 연화식이 5종씩 포함된다.
제품은 요양원, 복지관 등 노인시설에 공급할 예정이며 CJ프레시웨이 공식 스마트스토어, CJ더마켓 등 온라인몰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CJ프레시웨이는 '헬씨누리'를 중심으로 올해부터 본격적인 케어푸드 시장에 뛰어들어 현재까지 개발한 간편 연화식 제품이 14종에 이른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케어푸드에 대한 관심이 늘어남에 따라 보다 많은 분이 쉽고 간편하게 케어푸드를 접할 수 있는 간편식 세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케어푸드 상품 개발부터 유통까지 모두 가능한 인프라가 갖춰져 있는 만큼, 앞으로 케어푸드 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전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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