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채명준 기자 = 서울시는 한국생산성본부(KPC)와 함께 여름방학 기간 다문화가족 및 일반 청소년의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모든 수업은 온라인 실시간으로 진행되며 어디서나 교육 수강이 가능하다.
다문화가족 및 일반 청소년의 진로교육 프로그램 [자료=서울시] |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차별화된 교육 내용으로 진로‧진학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4차산업혁명(AI, 메타버스)과 콘텐츠 크리에이터(유튜버) 직업 등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한다.
오는 8월 6일은 4차산업혁명과 관련된 인공지능(AI) 알고리즘 및 메타버스에 대해 탐색해 보고, 8월 13일은 콘텐츠 크리에이터(유튜버)로서 성장하기 위한 방법 등을 이해하고 이와 연계해 자신의 진로를 모색한다.
행사안내문은 한울타리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생산성본부 에듀테크플랫폼센터, 서울시 다문화가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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