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티몬은 여성 패션 쇼핑 서비스 'eeb'를 공식 론칭해 패션 카테고리 강화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eeb는 다양한 패션 스타일룩을 제안하고 상황별 코디를 추천해 트렌디하면서도 편리한 쇼핑 경험을 선사한다.

티몬이 MZ타깃의 여성 트렌드 패션 쇼핑 서비스 'eeb' 공식 론칭했다. [사진=티몬]

향후 티몬은 사이즈, 구매 패턴, 선호 스타일 등 DB를 수집하고 분석해 고객에게 잘 어울리는 스타일을 맞춤형으로 제안하는 서비스도 구현할 방침이다.

한광운 티몬 패션실장은 "eeb는 누구보다도 패션에 진심인 MZ세대의 스타일링 고민을 해결함과 동시에 즐겁고 쉬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탄생했다"며 "상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라방 등 콘텐츠 커머스를 통해 고객들과 활발한 소통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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