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2-07-27 14:19
[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광양시는 금호도서관이 내달 1일 개관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금호동 822번지에 국비 22억 5000만원 등 45억원을 투입해, 지난달 24일 지상 2층 연면적 1258.9㎡ 규모로 금호도서관을 준공했다.
주민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지식·정보 제공이라는 도서관 본연의 기능과 함께 음악‧ 미술 등 예술 주제 분야 특화로 지역민에게 예술수업 및 공방과 공연, 음악감상실, 사서 컬렉션 등의 특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주말 오전 9시~오후 5시 개방한다. 매월 두 번째 금요일과 법정공휴일은 휴관한다.
ojg234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