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지나 이지민 기자 = 삼성전자가 평택 반도체 공장 신규라인의 가동은 2023년, 미국 테일러시 공장 가동은 2024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2022.04.07 pangbin@newspim.com |
28일 삼성전자 2분기 실적컨퍼런스콜에서 삼성전자 관계자는 "현재 신규 라인인 평택은 2023년, 테일러는 2024년 가동을 목표로 진행 중"이라며 "투자 재원 마련을 위한 가격 현실화와 비용 개선 등을 통해 수익성은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재의 성장성이 지속된다면 2025년엔 자체 투자 재원을 마련할 수 있는 수익성 수준에 도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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