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은혜 기자=현대해상은 본격적인 해외여행 재개를 앞두고 '해외여행보험'을 개정했다고 1일 밝혔다.
현대해상은 본격적인 해외여행 재개를 앞두고 '해외여행보험'을 개정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현대해상] 이은혜 기자= 2022.08.01 chesed71@newspim.com |
현대해상의 '해외여행보험'은 해외여행 중 발생한 상해·질병치료비와 배상책임, 휴대품손해, 항공기 및 수하물 지연 비용 등 해외여행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보장한다.
이번 개정으로 해외에서 의료 응급상황이 발생하거나 여행관련 도움이 필요한 경우 전 세계 어디서든 365일 24시간 우리말로 상담 가능한 '우리말 도움 서비스'를 신규 개설했다.
또, 해외여행 중 주민등록등본상 거주하고 있는 주택 내에 강도나 절도로 인해 발생한 도난, 파손을 보상하는 '해외여행중 자택 도난손해' 담보를 신설했다. 기존 오프라인 대비 25%였던 할인율도 30%까지 높였다.
현대해상은 다이렉트 해외여행보험 개정 출시를 기념으로 이날부터 현대해상 다이렉트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우리말 도움 서비스'와 관련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추첨으로 300명에게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chesed7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