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대우건설은 임직원 자녀와 함께하는 '꿈나무 초대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대우건설 임직원 자녀들이 수원에 위치한 기술연구원 풍동 실험동에서 기술 체험을 진행 중이다. [사진=대우건설] 2022.08.05 min72@newspim.com |
이번 행사는 대우건설 임직원 자녀들 중 초등 4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총 96명을 선정해 지난 3일부터 이틀간 이뤄졌다.
대우건설 본사와 수원 기술 연구원 연구동을 견학한 뒤 안성에 위치한 너리굴 문화마을에서 물놀이, 장기자랑, 캠프파이어 등을 진행했다.
꿈나무 초대행사는 지난 2004년부터 진행되어 온 행사로 현재까지 총 16회를 진행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됐다 3년 만에 행사가 재개됐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본사와 연구원 견학을 통해 자녀들은 부모가 일하는 회사에 대한 이해 및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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