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 롯데온은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영국 프로축구리그 개막을 기념해 '토트넘 홋스퍼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지난 달 토트넘 홋스퍼 내한 기간에 맞춰 롯데백화점과 롯데온이 함께 진행했던 기획전에 이은 두 번째다. 일명 손흥민 티셔츠를 비롯해 지난 행사에서 매진됐던 상품을 중심으로 추가 물량을 확보해 다양한 토트넘 홋스퍼 기념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토트넘 홋스퍼' 기획전 이미지 [사진=롯데온] |
대표 상품으로 지난 행사에서 하루만에 준비된 물량을 모두 소진했던 일명 손흥민 티셔츠인 '토트넘 홋스퍼 SON7 등번호 마킹 티셔츠 및 토트넘 홋스퍼 선수 등번호 마킹 티셔츠'의 추가 물량을 확보했다.
'토트넘 홋스퍼 넘버링 후드', '토트넘 홋스퍼 스퍼스 모자', '토트넘 홋스퍼 스퍼스 양말' 등 토트넘 홋스퍼 기념품을 할인 판매한다.
또한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토트넘 홋스퍼 패딩'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사전 예약 기간에 구매한 상품은 오는 10월에 순차적으로 배송할 예정이다.
여기에 티셔츠, 모자, 양말 등 토트넘 홋스퍼 굿즈를 최대 23% 할인 판매하고 추가로 최대 7%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굿즈 10만원 이상 구매 시 '토트넘 홋스퍼 달력'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김주성 롯데온 스포츠패션팀장은 "이번 행사에서 토트넘 홋스퍼 패딩 사전예약과 다양한 굿즈를 선보인다"라며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 선수의 등번호 7을 의미하는 최대 7%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등 축구 팬들이 열광할 만한 요소들을 넣어 기획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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