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는 10일과 11일 예상되는 집중호우에 대비하기 위해 유성구 전민동 청버들 배수펌프장과 대덕구 문평동 대덕산업단지 배수펌프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점검을 실시한 한선희 시 시민안전실장은 "현재 수도권 중심의 집중호우로 피해 상황이 큰 만큼 철저한 사전 대비로 시민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대전시는 10일과 11일 예상되는 집중호우에 대비하기 위해 유성구 전민동 청버들 배수펌프장과 대덕구 문평동 대덕산업단지 배수펌프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대전시] 2022.08.09 gyun507@newspim.com |
대전시는 9일부터 10일 오전까지 맨홀 및 배수로 정비 상태, 지하차도 배수펌프장 작동 상태, 상습 침수지역 수방설비 작동 상태 등을 긴급 점검할 계획이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