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곡성군이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제7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군은 대표 관광지인 곡성섬진강기차마을을 포함해 섬진강 침실습지와 압록상상스쿨 등 떠오르는 신규 관광지를 적극 알린다.
홍보관 [사진=곡성군] 2022.08.09 ojg2340@newspim.com |
또한 곡성세계장미축제와 10월에 개최할 심청어린이대축제도 홍보한다. 특히 레저 스포츠 체험과 SNS 명소 등 젊고 생동감 있는 곡성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젊은층에게 매력을 어필할 계획이다.
아울러 방문객을 대상으로 섬진강기차마을 SNS 팔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박람회는 '여행이 일상이 되다!'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조직위원회와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가 공동 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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