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환경부 한강홍수통제소는 9일 오후 10시 50분을 기해 강원 홍천강 홍천교 지점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황준선 기자 = 수도권 일대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린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잠수교 남단에서 바라본 잠수교가 불어난 한강물에 잠겨 있다. 2022.08.09 hwang@newspim.com |
홍수는 '관심-주의-경계-심각' 4단계로 구분해 관리되고 있는데, 홍수주의보는 최대 홍수량의 50%가 도달했을 경우 발령된다.
홍수주의보 발령 시점의 수위는 3.66m였으며, 주의 단계는 4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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