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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업계, 다각적 지원 요구…이창양 산업부 장관 "이달 말 수출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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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제조공정 혁신기술 개발사업' 신설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국내 수출 기업들이 수출 활력 제고를 위해 무역금융, 수출입물류, 해외마케팅, 해외규격 인증 등 수출로 이어지는 다각적인 분야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16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창양 산업부 장관은 이날 오송생명과학단지를 방문해 대웅제약 등 입주기업의 수출입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수출 활력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서울=뉴스핌]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30일 오전 경기도 이천 SK하이닉스에서 열린 '반도체업계' 제1차 산업전략 원탁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이날 회의에는 김동섭 SK하이닉스 사장과 소부장기업 CEO, 협회 및 산업부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사진=산업통상자원부] 2022.05.30 photo@newspim.com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본격화된 에너지와 원자재 가격 상승세에 따른 무역수지 악화와 글로벌 성장세 둔화, 공급망 불안 심화, 금리 인상 등 어려운 대외 여건이 계속되고 있다.

이에 이 장관은 오송생명과학단지를 방문해 유정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사장, 김학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등과 함께 '유망산업 수출기업 간담회'를 열고 바이오·헬스, 화장품, 배터리 등 미래유망산업의 발전을 위한 수출활력 제고 방안을 모색했다.

이 장관은 "우리 수출은 지난 7월까지 21개월 연속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세계경제 성장세 둔화, 글로벌 인플레이션, 공급망 불안 등 우리의 수출 증가세를 제약하는 상황"이라며 "글로벌 탄소중립 기조, 코로나19 재확산 등의 상황에서 바이오·배터리 등의 신산업이 수출의 주요 동력으로 성장하도록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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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인들은 수출 활력 제고를 위해 무역금융, 수출입물류, 해외마켓팅, 해외규격 인증 등 수출로 이어지는 다각적인 분야에서 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해줄 것을 건의했다.

이 장관은 "정부는 범부처 수출 대응체계를 구축해 수출확대와 무역수지 개선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수출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8월 말 중소·중견기업 해외마케팅 지원, 주요 업종별 중장기 수출경쟁력 강화, 규제개선 및 현장애로 해소 등을 망라한 종합적인 수출대책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간담회에 앞서 이 장관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인 대웅제약 오송공장을 방문해 '의약품 제조공정 혁신 기술개발 사업' 신설, 제조혁신센터 구축 예비타당성조사 추진 등 의약품 기업들의 글로벌 제조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확대를 약속하기도 했다.

fedor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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