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순천농협이 순천시와 체결된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기념하기 위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적금특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달 말까지 300억원 한도 소진시까지 진행한다. 가입대상자는 조합원과 'NH순천농협' 카카오톡채널 가입한 지역민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순천농협 전경 [사진=순천농협] 2022.08.17 ojg2340@newspim.com

1인 1계좌로 최대 월 50만원(1년정기적금)까지 순천농협 전 지점에서 자유롭게 가입할 수 있다.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된 강성채 조합장은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지역민과 함께하고자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적극적인 홍보와 붐 조성을 위해 600여 임직원과 1만 8000여 조합원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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