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광주·전남

광양소방서, 해양·내수면 수난사고 공동대응체계 구축

기사등록 : 2022-08-17 17:07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광양소방서는 광양만과 섬진강, 백운산 계곡 등의 수난사고 대응을 위해 해양환경인명구조단 광양구조대와 '해양․내수면 수난사고 공동대응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양 기관은 해양·․내수면 수난사고에 대한 다이빙과 드론 전문인력 요청․지원 협력 및 수난구조활동, 해양환경 보존 등 공동대응체계를 마련했다.

업무 협약식 [사진=광양소방서] 2022.08.17 ojg2340@newspim.com

장영익 해양환경인명구조단 광양구조대장은 "광양시민의 안전을 위해 광양소방서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서승호 서장은 "합동수난구조훈련 등을 통해 해양환경인명구조단 광양구조대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연구하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ojg2340@newspim.com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