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시의회는 정명국 대전시의원(국민의힘, 동구3)이 가양2동 지역 주민대표 등과 함께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정명국 시의원이 주재로 시의회 소통실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송인석(국민의힘, 동구1) 시의원과 박영순 동구의장, 임남진 가양2동 주민자치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2024년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건립 중인 제2시립도서관과 마을기업·협동조합, 사회적경제혁신타운 조성사업, 지역 인근 소규모 공원 마련 등 주요 사업에 대한 문제점 및 향후 발전방안 등이 논의됐다.
대전시의회는 정명국 대전시의원(국민의힘, 동구3)이 가양2동 지역 주민대표 등과 함께 지역 현안을 점검하고 향후 지역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사진=대전시의회] 2022.08.17 jongwon3454@newspim.com |
정명국 의원은 "지역사회 현장에서 느낀 바를 소통하고 고민하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여러 의견을 밑거름 삼아 가양2동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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