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뉴스핌] 오종원 기자 = 19일 대전시재난안전자원봉사네트워크 소속 자원봉사자 30명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 부여군 은산면 일대를 찾아 일손을 보탰다. 이들은 산사태로 덮인 토사와 폐기물 등을 정리하고 주택 주변을 청소하는 등 복구 활동에 나섰다. 한편 이번 집중호우로 부여에서는 제방유실, 농경지 침수 등으로 큰 피해를 입었다. 부여군은 피해규모만 580억원으로 잠정 집계하고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행정안전부에 요청한 상태다. [사진=대전시] jongwon34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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