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 유성구는 다음달 14일부터 12월 15일까지 전민평생학습센터에서 별별인문학 '그림책에서 시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진행되는 인문학 강좌는 유성구민의 학습 욕구를 충족시키고 코로나 블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 유성구는 다음달 14일부터 12월 15일까지 전민평생학습센터에서 별별인문학 '그림책에서 시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자료=대전 유성구] 2022.08.22 jongwon3454@newspim.com |
강좌 주요 내용으로는 '그림책 향기'와 '시와 함께 떠나는 초록 여행' 등 2개 주제로 내가 쓰는 나의 이야기와 나를 둘러싼 세계 등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여신청은 유성구 평생학습센터홈페이지에서 다음달 5일까지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자세한 사항은 전민평생학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별별인문학 강좌가 주민들의 인문학적 소양과 감성을 고취시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관심 사항을 반영한 다양한 인문학 강좌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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