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집중호우 피해복구와 관련해 소상공인도 재난지원금 지원 대상에 포함하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22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에서 개최된 을지 국무회의에서 집중호우 피해 지원과 관련해 10개 시군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려은 "여타 지역에 대해서도 신속한 피해 조사를 거쳐 추가 선포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그동안 소상공인은 재난지원금 지원 대상이 아니었다"라면서 "이번에는 소상공인 피해가 컸던 만큼 재난지원금 대상에 포함해 지원해달라"고 지시했다고 강인선 대통령실 대변인이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윤석열 대통령.[사진=대통령실]2022.06.21 photo@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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