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서울시가 1인 가구의 식생활 건강을 챙기기 위해 '1인 가구 생활요리 실습교육'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31일부터 서울시농업기술센터에서 2회(오전반, 오후반) 교육이 진행되며, 24일 오전 10시부터 참여시민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서울시청 전경. [서울=뉴스핌] |
교육내용은 ▲1인가구를 위한 영양식 건강 생활요리 교육 ▲조리의 기초 및 식재료 보관방법 등이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24일오전 10시부터 서울특별시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을 통해 접수받는다. 선착순으로 회당 15명씩 모집한다.
조상태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요리수업을 통한 소통 및 관계 형성으로 1인가구 정서 안정과 균형잡힌 영양섭취, 건강한 식생활 실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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