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교통공사 직원이 최고 수준 국가기술 자격인 기술사 자격증 2개를 연이어 취득했다.
대전교통공사는 23일 공사 건축팀 소속 정재민 차장(46)이 지난해 건축시공기술사를 취득한데 이어 올해 '토목시공기술사' 시험에도 최종 합격해 기술사 2관왕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대전교통공사 소속 건축팀 정재민 차장(46)이 '토목시공기술사' 시험에도 최종 합격했다. [사진=대전교통공사] 2022.08.23 nn0416@newspim.com |
정차장은 "도시철도 업무 현장에서의 경험이 자격 취득에 큰 도움이 됐다" 며 "앞으로도 꾸준히 공부하고 연구해 시민 안전과 편의를 위해 전문 기술을 활용하겠다"고 강조했다.
대전교통공사는 현재 다양한 기술 분야의 박사 4명, 기술사 16명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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