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의회는 김진오 의원(국민의힘, 서구1) 주재로 23일 시의회 3층 소통실에서 '학교운동부지도자 처우개선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전시교육청 학교운동부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학교운동부지도자 근무여건 개선 등 학교체육 발전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시의회는 23일 시의회 3층 소통실에서 '학교운동부지도자 처우개선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대전시의회] 2022.08.23 nn0416@newspim.com |
이날 김석중 대전시교육청 체육예술건강과 과장과 학교현장에서 운동부지도자로 근무하고 있는 김영남(대전가양중), 박인해(대전체육고), 문지영(대전체육중), 오형일(대전체육고), 윤영현(대전체육중), 이민(목원대) 등이 참여해 학교체육 정책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진오 의원은 "학생선수와 함께 학교체육의 큰 축인 학교운동부지도자의 근무여건 개선이 절실한 시점"이라며 "오늘 간담회에서 제안된 정책을 바탕으로 학교운동부지도자 처우개선을 통한 대전 학교체육 발전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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