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는 9월 19~20일 개최되는 제77차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뉴욕을 방문한다고 백악관이 25일(현지시간)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유엔 총회 참석차 9월 18일 뉴욕을 찾는다. 그는 유엔 총회 기간 여러 주요국 정상들과 회담할 예정이다.
윤석열 대통령도 내달 유엔 총회에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미 정상 간 회동 가능성이 주목된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루즈벨트룸 회의실에서 학자금 대출 경감안에 대해 연설하고 있다. 2022.08.24 [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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