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곡성군은 갤러리 107과 스트리트 갤러리 4곳에서 내달 1일부터 14일까지 생연필 드로잉회 두 번째 전시가 열린다고 26일 밝혔다.
'생연필'은 '생각하는 연필'의 줄임말이다. 군 평생교육 프로그램인 '나도 화가다'반의 강사인 서현호 작가가 지도하고 있다.
정방호 작 '콜롯세움' 스캐치 [사진=곡성군] 2022.08.26 ojg2340@newspim.com |
이번 전시회에서는 50여 점의 다양한 드로잉 작품을 선보인다. 일상에서 경험하고 느끼는 감정을 회원 각자의 독특한 시선으로 진솔하고 발랄하게 표현한 작품을 선보인다.
정방호 생연필 회장은 "앞으로도 곡성 문화예술 발전에 일조하는 예술동아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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