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관광공사는 '2022 대전국제와인페스티벌'에 참가한 각국 대사관 외국인 바이어를 대상으로 대전공정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운영한 프로그램은 2022 대전공정관광 중 대청호의 자연자원을 즐기는 반나절 투어인 '대청호에서 마음먹기'다.
대전관광공사는 '2022 대전국제와인페스티벌'에 참가한 각국 대사관 외국인 바이어를 대상으로 대전공정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대전관광공사] 2022.08.29 gyun507@newspim.com |
참여자들은 대청호 안아감 마을을 방문해 마을주민의 이야기를 듣고 지역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관광공사 관계자는 "내국인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도 참여해 지역과 상생하며 대전공정관광의 가치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 및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대전공정관광 프로그램은 다음달부터 11월까지 총 8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며 내용 및 참가 신청방법은 대전공정관광 홈페이지에 접속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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