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제9대 전반기 대전시의회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단이 31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중앙시장활성화구역, 대전핵융합에너지연구원, 나노종합기술원 등을 방문해 각종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중앙시장활성화구역을 방문한 자리에서 의원들은 소상공인을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협의하고 시의회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제9대 전반기 대전시의회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단이 31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중앙시장활성화구역, 대전핵융합에너지연구원, 나노종합기술원 등을 방문해 각종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대전시의회] 2022.08.31 nn0416@newspim.com |
이어 대전핵융합에너지연구원과 나노종합기술원을 찾은 의원들은 청년 일자리 해결을 위한 미래 먹거리 발굴을 당부했다.
이상래 의장은 "민생경제가 말 그대로 위기에 놓여있는 상황으로 지역 소상공인을 살리는 길이 가장 시급한 일"이라며 "지역 주도형 미래 먹거리 산업 창출에 모든 역량을 기울이는 것이 대전발전의 열쇠로 의회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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