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한국지엠 쉐보레(Chevrolet)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늘어나는 교통수요에 대비하고 고객들의 안전한 귀성길을 도모하기 위해 '2022 추석 연휴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총 3일간, 서울·인천·대전·광주·부산 등 전국 9개 쉐보레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되며 쉐보레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사진= 한국지엠] |
추석 연휴 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들은 ▲엔진오일ㆍ필터ㆍ에어클리너 엘리먼트 ▲에어컨 필터 ▲오토미션 오일 ▲브레이크 오일 ▲배터리 ▲타이어(공기압/마모도) ▲브레이크 패드 ▲와이퍼(암/블레이드) 등 총 8개 항목의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또한 쉐보레는 고객들이 전국 어디서나 긴급출동 및 차량 견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추석 당일을 제외한 명절 기간 동안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고객들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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